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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루미늄은 전성(展性)·연성(延性)이 풍부하고 비중이 작다.
열·전기의 전도성이 크고 대기 중에서의 내식성이 강하기 때문에, 판재·박재(箔材)·봉재·선재·관재·형재(型材) 등 모든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.
가벼운 점을 이용하여 항공기·자동차·선박·철도에 사용되고, 전기의 양도체인 점을 이용하여 송전선 등에 사용된다.
식품공업·식기류 등에서 알루미늄을 이용하는 것은 내식성(耐蝕性)과 인체에 해가 없는 점 때문이다.
이 밖에 페인트, 알루미늄박(箔)에 의한 포장이나 건축재료 및 원자로재 등 현재까지 극히 많은 용도가 알려져 있다.
이렇게 많은 용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공업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으며, 오늘날 경금속공업에서 대표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.
비행기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여객수송이나 전력증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알루미늄의 합금인 두랄루민(duralumin)의 실용화가 이루어지면서부터이다.
1930년대에 와서 이 경금속을 사용한 비행기가 등장하였다.
두랄루민은 20세기 초에 발명되었으나 가공법 및 내부식성 기술이 향상되고 비행기의 구조설계기술이 정립된 30년에야 본격적으로 비행기에 사용하게 되었다.
두랄루민은 강철의 강도와 비슷한 강도에 비중은 2.8로 강철재의 1/3에 지나지 않아 비행기 재료로서 적합하다.
그 후 초(超)두랄루민, 초초두랄루민 등의 개량된 합금이 발명되어 연강(軟鋼)의 1.2∼1.4배의 강도를 지니게 되었고, 절삭성(切削性) 성형성 등의 가공성이 좋으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알루미늄의 합금이 항공기재료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.
이러한 좋은 점은 비행기뿐만 아니라 선박 및 관련부품, 스크루 등에서도 널리 사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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